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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블로그를 발견하다. 이건 슬라임 담을 통 ㅎㅎㅎ 미리샀다. 다이소에서 깔끔한거 팔길래 ㅎㅎ 아 근데 오늘 엄청난 블로그를 봤다. 진짜 뜻밖에 찾은 블로그였는데 원래 꾸며진 블로그는 아니였는데 갑자기 변했다. 마치 거대한 블로그로..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2017. 9. 9.
꽃 구경 맑고 투명한 하늘 그리고 날씨도 엄청 선선했던 지난 봄, 집에만 있을 수 없다 싶어서 친구와 함께 꽃 구경 나왔던 사진이네요. 이 때 단짝이 없어서 꽃 구경 못가나 했는데..ㅎㅎ 와 양 옆으로 핀 꽃이 너무 예쁘네요. 또 신발에 흙 묻지 말라고 천까지 깔아놓은 이 곳 ㅎㅎㅎ 꽃구경 재대로 했었어요. 그 뒤로 바로 단짝이 생겼는데 아마 이 꽃들을 봐서 그런가봐요. 2017. 9. 8.
맛집투어 구미곱창전골본점 북적북적, 수다수다 이 때의 시각은 토요일 정오가 조금 지난 오후 1시.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들어가자마자 주문하는데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빨리 주문하고 싶었는데 직원이 적어서 그런지 너무 바빠보였다. 일단 주문을 했는데 우리는 곱창전골 2인분 + 밥 1개를 시켰다. 일단 이렇게 먹고 나중에 밥 비벼먹자는 의도였는데 도저히 밥도둑을 이겨낼 수가 없었다. 밥 1공기 더 추가.. 내가 거의 밥 1공기 반 정도를 먹고 나서야 그제서야 밥을 비비자고 했다. 그래서 밥을 비볐는데 그 사진은 없네.. 뭐어쨌든 너무 바빠서인지 그냥 비벼서 드시면되요.라고 안비벼주시고 밥만 투하하고 가셨다;;ㄷㄷ 2017. 9. 7.
회사 엘리베이터 멈춘 날 오늘 회사 엘리베이터가 멈췄다. 사진과는 무관한 포스팅 내용이지만 꼭 적고 싶었다. 가슴이 너무 철렁했고, 무서웠다. 처음에 어떻게 됐냐면, 우리 회사 빌딩엔 여러 기업들이 입주해있다. 빌딩이 20층이니까 꽤 많은 기업이 있는데 보통 출근시간에 엘리베이터를 타면 내 사무실 도착하기전까지 적어도 5번 이상은 멈춘다. 근데 3, 4, 5층을 누른 사람들이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그냥 무시하고 올라갔다. 처음엔 3층을 지나치고 그 다음엔 4층, 그리고 5층까지 지나치더니 중요한 건 여기서부터다. 7층을 누른사람이 있었는데 6층과 7층 사이에 멈췄다. 그리고....문이열렸다. 문이 열린 그 곳은 벽이였다. 깜깜한 벽... 여기에 내리라는 건가? 라고 생각할 찰나에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밑으로 내려갔다. 3층정도를 .. 2017.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