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교 순위 2017년 최신

 

전국 대학교 순위 2017년 최신

 

전국 모든 수험생들은 지금부터라도 컨디션 관리에 돌입해야 합니다. 정말 중요한 11월 16일 목요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기 때문이죠. 모의고사를 풀고, 여러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자신이 어느정도 점수대에 속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목표대학이 설정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좀 더 많은 노력이 기울이곤 하는데요.

 

수험생들이 제일 관심이 있을 전국 대학교 순위 정보를 준비해봤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비중이 큰 선택의 기로에 놓일 수험생들에게 2017년도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통계수치를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과연 어느 학교가 국내 대학교 순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국 대학교 순위

전국 대학교 순위 종합평가 내용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30곳을 선정해봤는데요. 당연 1위는 300점 만점에 237점을 얻은 서울대가 차지했습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 불릴만 하네요. 2위는 고려대 아니면 연세대 일거라 생각했지만 예상을 빗나가고 222점을 획득한 성균관대가 차지했습니다. 삼성재단이 운영하는 사립 대학으로 인문사회과학캠퍼스와 자연과학캠퍼스로 수원과 서울에서 각각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3위는 한양대가 선택받았습니다. 총 214점을 받은 한양대 역시 사립 종합대학으로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1939년 7월 동아공과학원으로 설립되었었습니다. 4위는 205점을 받은 고려대가 5위는 202점을 받은 연세대가 차지했습니다. 그 뒤로는 서강대, 중앙대, 인하대, 한양대, 경희대, 이화여대, 아주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 건국대 등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교교사 기준, 추천 입학대학

그럼 고등학교 교사분들이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입학대학 순위는 어떠할까요? 문과와 이과로 나눠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과와 이과 통틀어 1위는 역시나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교 서울대가 차지했습니다. 뭐하나 빠지지 않는게 서울대인듯 하네요. 2위와 3위는 동일하게 연세대와 고려대가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 SKY 대학으로 불리는 이 3곳을 졸업한 학생들은 어딜가든 엘리트란 사실은 두말하면 잔소리. 문과 4위는 성균관대이며 이과 4위는 한양대가 차지했습니다. 하나만 더 살펴볼께요. 문과 5위는 서강대 이과 5위는 성균관대가 차지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좋은 학교일수록 자퇴하는 학생들도 많고, 시험 점수 성적이 엉망인 학생들도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만의 확고한 인생설계가 되어 있는 학생들은 과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해 동료들과 그룹을 이루어 버스킹을 한다거나 아프리카 방송을 한다거나 유학을 간다거나 등 자기만의 개성있고 재주와 실력있는 무언가가 다들 있는 것 같더라구요.

기업인사담당자 기준, 신입사원 희망 대학

그럼 기업의 인사담당자분들은 과연 자기 회사의 신입사원이 졸업했으면 하는 희망 대학은 어디일지 살펴보겠습니다. 문과는 1위가 서울대가 아닌 성균관대군요? 의외의 결과입니다. 물론 성균관대 문과가 유명하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퍼졌지만 서울대를 넘을 줄은 몰랐네요. 이과 1위는 역시 서울대 입니다.

 

 

문과 2위는 서울대가 차지했으며, 이과 2위는 고려대입니다. 그 뒤로는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가 줄줄이 이어져 있네요. 위 이미지 순위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방에서는 부산대가 리스트에서 절대 빠지지 않고 항상 TOP 10안에 속해있습니다. 경북대는 사실 부산대와 라이벌 관계에 있었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경북대의 입지가 부산대보다 조금은 좁아지고 있다는 걸 세삼스럽게 느낍니다.

 

제 친동생의 경우에도 부산대와 경북대에 원서를 냈지만 경북대는 합격하고 부산대는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그 만큼 학생들의 수준과 국내에서의 대우가 조금 달라졌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경북대도 최고의 대학 중 하나이지만요.

 

네 지금까지 2017년 전국 대학교 순위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봤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대학을 꼭 세우고 그에 맞는 노력을 충분히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해당 이미지는 중앙일보의 내용을 참고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