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8 바다 그리고 커피 한 잔 부산 바다를 보면서 먹는 커피 한 잔의 여유! 오늘 커피 몇 잔 먹었는지 모르겠다. 한 3잔은 마신 듯.. 요즘따라 커피도 많이 마시고, 에휴 건강 신경 좀 써야하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요즘 비즈니스 적으로 누군갈 만나면 무조건 카페에서 만나거나 거의 음식점에서 만나는 일은 드물다. 업무적인것만 얘기하고 헤어지기 때문인데, 그래서 그런지 카페를 자주가고 가면 무조건 커피 하나는 마시기 때문에 내가 중독이 된건가 싶기도 하다. 카페인 중독인가? 2017. 8. 24. 스트레스성 장염 그리고 샐러드와 바나나 요즘 스트레스성 장염이 왔는지 음식만 먹었다 하면 바로 화장실이 급하다. 정말 몇일 동안 계속 이러니까 사람이 몸에 힘도 안나고 죽을 지경 그래서 오늘은 스트레스성 장염에 좋다는 바나나 3개와 또 샐러드를 골랐다. 물론 닭가슴살이 있긴하지만, 야채가 양배추도 장에 좋기도 하고, 또 당근과 각종 토마토와 채소들이 함께 버무러져서 완전 채식이 될것 같다. 내 장이 완쾌되는 날까지 2일에 1번은 꼭 채식을 해야겠다. 매일은 못하겠어 먹고나니까 2시간뒤에 배가 너무고파요 ㅠㅠ 2017. 8. 23. 거제는 당연 해금강 테마박물관 해금강 테마박물관 안의 모습은 이러하다. 1900년도 후반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공중전화부터 시작해서 다방과 세탁소 그리고 이발관 옛날 모습을 재대로 보진 못했지만 얼추 비슷한 느낌이다. 왜냐면 나도 1900년 후반에 살아있었으니까. 꽃다방인데 오렌지쥬스가 300원 쌍화차 300원 홍차와 녹차는 각 각 200원씩 한다. 정말 저렴한 시절이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발전이 굉장히 빨리 된 편인 것 같다. 이제는 이런 모습을 눈씻고 찾아볼래야 쉽게 찾을 수 없다. 여기에 오게 된 이유는 거제 바람의 언덕을 온김에 온것! 배를 타고 보타니아로 가고 싶었지만 흑...예약을 안하면 엄청 오래 기다려야 된단다.. 2017. 8. 22. 까르보나라 치킨 또 한번 야식추천메뉴로 떠오른 우리들의 깻잎치킨! 우리는 항상 야식을 시키기전에 야식 베스트 10 처럼 검색포털을 이용해 야식메뉴를 추천받는다. 보통 족발, 보쌈, 피자, 치킨, 햄버거, 떡볶이 등이 나온다. 맨날 그렇게 찾아놓고선 결국 시키는 건 깻잎치킨이다. 야식메뉴로는 역시 치킨이 제격인듯하다. 거부할 수 없는 맛. 까르보나라 치킨이 대세다. 편의점 까르보나라 메뉴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이 치킨은 소스만 있다면 쉽게 완성할 수 있다. 검색창에 까르보나라 치킨 만들기를 검색해보면 쉽게나오는데 굳이 귀찮다면 그냥 시키자.! 야식메뉴로는 최고다. 2017. 8. 21.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