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 수다수다 이 때의 시각은 토요일 정오가 조금 지난 오후 1시.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들어가자마자 주문하는데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빨리 주문하고 싶었는데 직원이 적어서 그런지 너무 바빠보였다. 일단 주문을 했는데 우리는 곱창전골 2인분 + 밥 1개를 시켰다. 일단 이렇게 먹고 나중에 밥 비벼먹자는 의도였는데 도저히 밥도둑을 이겨낼 수가 없었다. 밥 1공기 더 추가..
내가 거의 밥 1공기 반 정도를 먹고 나서야 그제서야 밥을 비비자고 했다. 그래서 밥을 비볐는데 그 사진은 없네.. 뭐어쨌든 너무 바빠서인지 그냥 비벼서 드시면되요.라고 안비벼주시고 밥만 투하하고 가셨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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