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 끝나고 버스를 내리면 항상 이 풍경이다. 이 길을 쭉 따라가다보면 집과, 부모님이 하고 계시는 가게가 나온다. 항상 다니는 길이라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사진을 찍고 집에와서 우연히 보다가 느꼈다. 나름 괜찮은 거리다. (?)잉
하늘이 참 예쁜데, 나는 왜캐 못생겼을까. ㅋㅋㅋ 원망원망! 하늘원망!
근데 요즘 내 사무실이 8층인데 사무실 내 자리 맞은편이 창문인데 꽤 큰 창문이 있다. 거기로는 광활한 하늘이 보이는데 매일매일 마음이 뒤숭숭해진다.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밥과 연어 그리고 사케 한 잔 (0) | 2017.08.16 |
---|---|
옛날에 다니던 거리 (0) | 2017.08.15 |
먹기 위해 사는 것 (0) | 2017.08.13 |
일본 여행 (0) | 2017.08.12 |
회사 건물 1층 던킨 (0) | 2017.08.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