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52 구글에서 사랑의 편지 도착 구글에서 나한테 연애편지가 도착했는 모양이다. 처음엔 이게 뭐지 하고 살짝 뜯어봤는데 아니,,, 애드센스?? 아 갑자기 기억이 났다. 아주 예전에 애드센스라는 게 있다고 들어서 신청했었는데 그 편지인가보다. ㅎㅎ 뜯어보긴 했는데 무슨 핀번호라는게 있는데 어디에 입력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ㅠㅠ 또 찾아봐야하는가 나한테 왜 이런 시련을 ㅠㅠ 2017. 9. 1. 슬라임 만들기와 인형 뽑기 성공 이번에 인형뽑기 창고에서 새로뽑은 우리의 가족! ㅋㅋㅋ얘 이름도 지어야하는데 이미 코끼리 애착인형인 '보들이'와 무민인형 '무들이'가 있다. ㅎㅎㅎ 얘는 이름 뭘로하지? 이거는 단짝과 같이 만든 요즘 대세인 슬라임! 투명슬라임이다 ㅎㅎ 진주슬라임 만들려고 진주사러 다이소에갔었는데 진주를 안팔기에 이것저것 꾸미는 것들을 사긴 샀는데 슬라임부터 만들기 실패해서 ㅠㅠ 재료는 쓰지도 못했다. 그나마 이게 성공한 ㅎㅎㅎ 슬라임! 2017. 8. 31. 회식은 좋으면서도 나쁜것 8월 월마감 회식이 있는 날! 오늘의 메뉴는 바로 족발이다. 와 족발 얼마만에 먹어보는 지 모르겠다. 평소에는 잘 시켜먹지 않아서 맛 볼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역시 회식날이 좋긴 좋구나 물론 술 먹는 거 빼고 말이다.ㅠㅠ 우리 회식은 항상 술이 한 짝씩 들어온다. 이건 일단 기본으로 시킨건데 이따가 사람이 더 오면 그때 시켜야 시원한 상태로 먹을 수 있다고 그러신다. 흐아.. 2017. 8. 30. 찜닭과 수입맥주 Fitz 찜닭과 주먹밥 그리고 내가 직접 편의점에서 사온 Fitz 수입맥주 ㅋㅋㅋ 찜닭먹을떄나 치킨을먹을때나 언제나 콜라가 진리이긴 하지만 요즘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까 4개에 만원에 파는 수입맥주를 엄청 사들이고 있다. 집에서 주말에 분리수거하는데 캔맥주 캔만 17개가 나왔다. 나한테는 굉장히 많은 갯수다. 원래 한달에 4개정도 먹으면 많이 먹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무려 3주만에 벌어진 일이다. 흐헉.. 2017. 8. 29.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