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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2

간만에 찾아온 여유 철판볶음밥은 항상 진리다. 하하하 먼저 닭갈비를 시킨 다음 고기를 건져먹다가 나중에 슬슬 밥을 먹어야되겠다 싶을 때 밥 2개 볶아주세요.라고 하면 끝 오늘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있는 날이라고 해야되나?ㅋㅋㅋ 단짝에게 이디야 아메리카노와 허니브레드 쿠폰을 한 장 쏴주고 나는 혼자 여유롭게 음료를 즐기고 있었다. 하~ 얼마만의 여유인가 ㅠㅠ 2017. 8. 28.
전주끓이는식콩나물국밥 내가 주로 점심을 여기서 먹는다. 다행히 회사 건물에서 약 100m 거리 안에 있어서 자주 갈 수 있는 곳! 사람도 많아서 일부로 점심시간을 땡겨 나온다. 보통 많은 회사원분들이 12시까지 예약해놓고 단체로 우르르 오기 때문에 그전에 11시30분에 오면 금상첨화고, 적어도 12시전이나 아니면 오후 1시 이후에 와서 먹고 가야지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맛이 생각보다 있는 집이고, 1인석(개인석)도 있어서 식사하기에 혼자와도 안성맞춤이다. 나는 메뉴 중에서 전주끓이는식콩나물국밥(매운탕식)을 가장 좋아한다. 붉은 국물에 얼큰하고 진하다. 밥도 이미 말아져있고, 날계란이 위에 올라가 있는데 뜨겁기로 유명해서 앞접시가 하나 나온다. 무조건 덜어먹어야한다. 다먹을때쯤이 되도 여전히 뜨겁기 때문에 앞접시 필수 2017. 8. 27.
소기기비빔밥 비빔국수 소고기 비빔밥! ㅎㅎ 비주얼은 굉장히 좋다. 실제로 맛도 괜찮았는데 먹으면 먹을 수록 초장맛? 양념맛이 많이 나서 그닥 땡기지가 않더라 비빔국수! 이건 너무 매웠다. 인간적으로 양은 많은데 너무 매우니까 남기기도 아깝고 해서 다먹었다가 배탈났다. ㅋㅋㅋ 매운게 갑자기 속에 엄청 들어가니까 속이 쓰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ㅠㅠ 2017. 8. 26.
이게 무슨 동물일까 으억 저게 무슨 동물이더라.. 몸에 묻히고 다니는 건 머였더라.. 이건 조랑말인가? 말이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아니 동물 소개판을 하나도 안찍다니 ㅋㅋㅋ 동물만 찍으니까 뭔지 모르겟어. 아 오늘도 하루가 너무 허무하게 지나간 것 같다. 사진보다가 옛날 추억에 잠겨서 아무 것도 안하고 4시간동안 자버렸다. 꿈도 꿨다. 낮잠은 달콤한데 달콤한 만큼 x10배로 인생이 힘들어질 것만 같은 느낌 2017. 8. 25.